김필례선생 기념사업회 제10차 정기총회가 6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김마리아회관 1층 제3집회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전체 회원들이 참석하는 것이 곤란하여 임원들을 중심으로 약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윤현숙 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다함께 425장 찬송을 부른 후 이송죽 부회장의 기도, 유성희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이 있었습니다(안정희 부서기 대독). 이어서 이정혁 총무의 2019년도 사업보고, 백정섭 감사의 감사보고, 안미영 회계의 결산보고가 있었습니다.
안건토의에서는 회칙 개정안이 상정되어 임원의 임기를 3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는 등 현행 회칙의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수정한 개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윤현숙 회장의 3년 임기 만료로 차기 회장 선출이 있었으며 전원 찬성으로 정혜순 부회장(54기, 전 정신여중교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결원이던 감사직을 67회 김경순 동문이 맡기로 하였습니다.
2020년도 사업계획은 신임 정혜순 회장의 진행으로 김필례선생을 독립유공자로 추서하도록 모든 회원들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도록 해야 함을 결의하였고 매년 7월에 하던 추모예배는 코로나19로 부득이 올해에는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의하였습니다.
안건토의 후에는 사업회가 마련한 간단한 다과와 윤회장님이 준비해 주신 귀한 선물을 나누고 회의를 은혜롭게 잘 마쳤습니다.

사업회의 오랜 숙원 사업이던 김필례 문집이 정혜순, 이송죽, 이정숙, 이방원, 전동현 동문의 수고와 헌신으로 작년에 발간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에 마무르지 않고 앞으로는 김필례 선생을 정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인정받는 일에 모든 회원들이 총력을 기울여 나아갈 것입니다.